비상교육, ‘완자 공부력’ 신간 출시
‘교과서 문해력 시리즈’, 예비 초등 시리즈’ 등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비상교육은 ‘완자 공부력’의 ‘교과서 문해력 시리즈’와 초등 입학 준비가 쉬워지는 힘을 기르는 ‘예비 초등 시리즈’의 신간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완자 공부력 교과서 문해력 시리즈’는 교과 학습의 기초를 쌓고, 교과서의 핵심을 파악해 스스로 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시리즈다. 지난해 출간된 ‘수학 문장제-기본편’에 이어 △수학 문장제-발전편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 2종이 추가됐다.
신간 ‘수학 문장제-발전편’은 수학 교과서 전 단원 전 영역 심화 문장제 문제의 단계별 접근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완성할 수 있는 교재다. 중상~상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됐다. 문장 끊어 읽기, 시각적 장치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는 연습이 가능하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향상할 수 있다.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서술어’는 교과 개념어와 개념을 설명하는 서술어를 만화와 놀이 활동으로 쉽고 재밌게 학습하며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다. 새 교육과정 교과 내용을 수록해 어휘 학습과 교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속담·관용어 카드 부록을 제공해 풍부한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완자 공부력 예비 초등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 교과 지식 습득과 기초 공부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리즈다. 쓰기력을 향상할 수 있는 ‘한글 바로 쓰기’에 이어 독해력, 창의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독해 시작하기 △교과서 놀이 활동북 2종을 출간했다.
‘교과서 놀이 활동북’은 초등 교과 연계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풍성한 놀이 활동을 활용하여 창의력을 길러 주는 교재다. 권별 주제인 ‘탐험’, ‘바다’, ‘하늘’, ‘여행’ 편으로 구성돼 예비 초등부터 초등 2학년까지 아이의 관심에 맞게 교재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독해 시작하기’는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통해 독해 연습과 어휘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만 5~6세를 대상으로 한 교재다. 생활글, 지식글, 이야기글 등 다양한 지문이 수록됐으며 감각적인 그림과 디자인으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