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연 시의원, “지난 60년 규제로 재산권 침해‧지역 발전 동력 상실”
서남권 중공업지역 발전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주거 정비 용적률 250%에서 400% 상향 조정돼야 구로‧영등포‧금천‧강서‧양천 등 서남권 5개 권역 집중
2024-01-15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서남권 준공업지역발전포럼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호연 의원(국민의힘, 구로구 제3선거구)이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 정책토론회는 구로지역(구로1동, 신도림동)을 비롯해 영등포, 금천, 강서 양천 등 서남권 5개 권역에 집중되어있는 준공업지역 혁신을 위한 주거 정비 용적률 상향 조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서남권 중공업지역발전포럼’ 소속 의원인 서호연 의원을 비롯해 서상열(구로), 최진혁김경훈(강서), 허훈채수지(양천) 등 서남권 시의원들과 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회사 및 축사, 발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