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 2024년 신년 인사회 개최

2025-01-15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관내 자생단체 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박광호, 김소현 시의원, 정영아 충효파출소장을 포함해 기관·자생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상택 노인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권영부 선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동민들이 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선도동장으로서 최일선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선도동의 발전을 위해 동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