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관원 설 성수품 원산지 단속 결과 발표
2014-02-04 이춘만 기자
농관원은 지난달 6∼29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생산·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집중 단속을 벌여 원산지 허위 표시한 23개 업소 등 35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양곡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에 대한 특별단속을 병행해 양곡표시제 위반업소 1곳과 소고기 개체식별 번호를 허위로 표시한 2곳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아울러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