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 유통망 확장

기존 서울권 포함 3만여개 편의점 및 베이프 샵까지 판매처 늘려

2025-01-15     민경식 기자
액상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넓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판매처 확대로 성인 흡연자들은 서울 지역을 비롯해 전국 3만여개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을 통해 뷰즈 고 800을 만나볼 수 있다.  뷰즈 고 800은 지난해 7월, 서울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 8500여곳에서 판매를 진행해왔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한달 반 만에 라인업을 4종에서 8종으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BAT로스만스는 론칭 약 반년 만에 판매처를 서울 외 지역으로 확대해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즈 고 800은 높은 기술력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만큼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해 나가며, 더 많은 성인 흡연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