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3대 구미발전특별법 제정시켜 GRDP 전국 5위 도약 3대 농업지원특별법으로 도농통합도시 제2의 새마을운동 전개 박정희 대통령이 이룬 산업도시 구미를 그린 스마트 구미시로

2024-01-16     이정수 기자
제22대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진녕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3시 구미시 양포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지역 언론사와 함께 지지자들의 사기를 고양시키고 결속력을 다지며 지역 지지세를 확산시켜 공천의 압승 분위기를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행사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금일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민주당 예비후보 전원이 특권 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불체포특권포기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경험을 살려 구미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여 년 법조 경험과 글로벌한 네크워크를 온전히 구미 발전에 쏟아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구미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젼을 선포했다.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청년층에는 구미의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는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어른신들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도·농 통합도시 구미 제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목표달성을 위한 3대 핵심공약으로 구미 발전에 필요한 구미 반도체·방산 특별법, 구미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구미 물관리 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제정하여 구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틀 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3대 농촌지원특별법의 즉각적인 시행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 구미 농촌지역의 주거, 고용, 건강, 복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도 공개했다. 3대 핵심공약의 실천을 통해 구미시민의 더 나은 삶과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할 젊고 강한 지역일꾼이자 중앙과 지역의 다양한 언론 네트워크를 통해 존재감있는 구미를 만들어 갈 정책적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자로 반드시 당선되어 경제전문가 김장호 시장과 함께 법률 전문가인 최 예비후보가 젊은 구미 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로지 동료 시민이 구미시의 주인임을 언제나 명심할 것이며, 구미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찾아서 다시 뛰는 新 구미시대를 반드시 열겠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였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사법고시와 법원행정고시를 합격하였으며 전.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전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