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설 연휴 맞아 ‘2024 뉴이어 패키지’ 선봬

선착순 30객실 한정 윷놀이 세트 증정

2025-01-16     강소슬 기자
코트야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2024 뉴이어 (2024 New Year)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024 뉴이어 패키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윷놀이 세트가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긱베어 윷놀이 세트가 포함된다. 단, 긱베어 윷놀이 세트는 체크인 선착순 30객실에 한해 증정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긱베어 윷놀이 세트는 윷, 윷판, 귀여운 곰 모양 윷말, 국영문 설명서와 전용 파우치로 구성됐다. 윷은 밤나무와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깎아 제작한 것으로 소리가 좋고 오랫동안 변형이 없다.

2024 뉴이어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