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경희대 공동주관, 지식 멘토링 캠프 열려

2014-02-05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과 경희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식 멘토 링 캠프를 4일부터 8일 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120명과 경희대생 3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연천군과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멘토링 캠프는 오프라인 캠프 공감대를 형성한 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EBS의 자기 주도 학습 온라인 화상 멘토링 시스템에서 1년 동안 멘토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캠프는 4박 5일 동안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며 써 스스로 비젼과 진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주역으로 리더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된다.

연천군 평생학습센터 신정숙 교육청소년 팀장은 “연천군이 교육을 통해 살고 싶은 명품지역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