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일자리 주무관제’로 고용창출 집중
2015-02-05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은평구는 구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적극적인 수행을 위한 올해 일자리주무관제를 본격 운영한다.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주무관제는 각 부서별 실정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정기적 회의를 통한 각종 일자리 사업 논의, 신규 일자리 발굴 등으로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관 기관과 단체 등에도 협력을 유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하는 주무관으로 각 부서별로 1명씩을 지정해 활동하게 된다.구는 지난 한해 동안 일자리주무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공공 및 민간 일자리 분야 84개 사업에서 1만3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구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구민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2014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세워 안정적인 공공 및 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또 구 취업정보은행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을 찾아 상호 알선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