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아울렛서 ‘스포츠‧아웃도어’ 할인전 진행

시즌 마지막 할인 행사…최대 70% 할인

2025-01-19     강소슬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스포츠 앤드 아웃도어 라스트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는 아디다스클럽 회원 대상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을, 언더아머는 전 품목 추가 20% 할인을 제공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오는 21일까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네파·블랙야크·디스커버리 등 브랜드에서도 자사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자체 제공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파타고니아에서는 21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 상품은 물론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앱(APP)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링크 하고, 해당 장르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삼성·신한 제휴카드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도 동시 진행되며, 대상 카드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도 1회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는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