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커머스-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장애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

온라인 창업 교육 지원 예정

2025-01-19     김혜나 기자
(왼쪽부터)전상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지앤지커머스는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를 가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맺어졌다. 온라인 창업 교육을 지원해 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하병록 지앤지커머스 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여성 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창업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무료 교육의 길이 열렸다”며 “창업을 통해 양질의 수익을 창출해보려는 이번 도전에 많은 여성 장애인들께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