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점동면 이장협의회장,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으로 선출

2025-01-19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 이ㆍ통장연합회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ㆍ통장연합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읍면동에서 선출된 협의회장과 사무국장이 모여 서로 인사하고 앞으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갈 연합회 주요 임원을 선출했다.

연합회장에는 점동면 이유식 협의회장, 부회장에는 가남읍 이무권 협의회장, 대신면 이모형 협의회장, 감사에는 강천면 양성모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유식 연합회장은 “여주시 이ㆍ통장연합회를 대표로 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의 대표로서 각 마을 주민의 의견이 시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을 맡았던 이충열 협의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장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로 당선되신 이유식 협의회장님이 이통장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 수 있도록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