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국회의원 ,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일 잘하는 국회의원 ’, ‘ 하나된 여수 , 담대한 도전 ’ 슬로건으로 제 22 대 총선 ( 전남 여수을 ) 선거운동 본격 돌입 김회재 예비후보 7 대 공약 , 3 대 약속 발표하며 “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 막고 , 여수 시민들과 함께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 ”
2025-01-20 손봉선기자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 전남 여수시을 ) 은 20 일 여수 웅천 메가박스 3 층 (307 호 ) 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1 천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 특히 제 21 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인 박병석 의원 , 신순범 전 국회의원 ,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 이용주 여수시 ( 갑 ) 예비후보 , 여수시 ( 을 ) 지역 도 ・ 시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도 개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회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형곤 위원장도 참석했다 . 김회재 예비후보는 ‘ 일 잘하는 국회의원 ’, ‘ 하나된 여수 , 담대한 도전 ’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 22 대 전남 여수을 국회의원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 전라선 SRT 투입 ▲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 여수 ~ 남해 해저터널 착공 확정 ▲ 화태 ~ 백야 연도교 건설 ▲ 금오대교 건설 ▲ 여수 국가산단 탄소중립 · 신산업 국책 사업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 총사업비 약 1 천여억 원 ) ▲ 여수 국가산단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확보 등 여수의 굵직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온 김회재 예비후보는 21 대 국회에서 ‘ 일 잘하는 국회의원 ’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또한 , 김 예비후보는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하나된 힘으로 여수의 발전을 책임지고 ,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를 저지하겠다는 포부 역시 밝혔다 . 김회재 예비후보는 “ 여수시민들이 모아준 힘으로 경제와 민생을 내팽개치고 야당 탄압에만 혈안을 올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를 저지하겠다 ” 면서 “ 여수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여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7 대 대표 공약으로 “ ▲ 여수 대학병원 · 순천 의대 · 광양 간호대 설립 ▲ 여수 ~ 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 KTX 전라선 고속화 ·SRT 전라선 증편 추진 ▲ 여수 국가산단 대도약을 위한 「 국가산단 특별법 」 제정 ▲ 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본사제 추진 ▲ 여수 백리섬섬길 제 1 호 국가관광도로 구축 ” 을 발표했다 . 또한 , 3 대 약속으로 “ ▲ 윤석열 정부 ‘ 검찰공화국 ’ 저지 , 권력기관 개혁 추진 ▲ 압도적 총선 승리로 민주당 주도 경제복원 ‧ 민생회복 추진 ▲ 지역균형발전 통한 여수 호남 대표 도시 위상 회복 ” 을 밝히며 “ 여수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 ” 고 말했다 .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 김회재 예비후보를 4 년 전부터 봤는데 , 정말 따뜻하고 담대한 사람 이다 ” 라며 “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 선거법상 ) 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 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 김회재 예비후보는 제 21 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前 법률위원장과 前 원내부대표 , 前 윤리심판원 위원 , 前 정치보복수사대책위 간사 등을 역임하면서 초선답지 않은 중량감을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언론자유특위 위원 , 민영화저지 공공성강화 대책위 위원 ,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윤석열 정부의 ‘ 검찰 공화국 ’ 저지 선봉에 서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 이외에도 21 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여수의 국토교통 인프라 구축과 여수 국가산단 지원 ·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성과를 보였다 . 이재명 당대표 역시 김 예비후보의 2024 의정보고대회 축전을 통해 “ 예산 , 국정감사 , 정책과 법 등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여수시민께 , 대한민국 국민께 성과로 보답하고 있다 , 당에서는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다 ” 고 축하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