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재해 근절"…한국중부발전 노사, 안전 실천 결의
2025-01-23 박규빈 기자
매일일보 = 박규빈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전날 신서천본부에서 △경영진 △노조위원장 △본사 처·실장 △사업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재해 연결고리 단절을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대 위험 요인인 떨어짐·감전·끼임·맞음·질식 사고에 대한 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안전 심리와 안전 관계법령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특강을 시행하고, 경영진 주관으로 서천 동백정 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