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만년 전, 공룡이 살아 숨쉬던 시대로의 여행" 다이노스 얼라이브展 26일 개관

-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초대형 스펙터클 공룡체험전 - 온가족이 함께 하는 생동감 넘치는 교육 현장으로의 초대!

2025-01-2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약 2억만년 전 공룡이 살아 숨쉬던 시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1월 26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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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에서 전세계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CNN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세계 12개 체험전시’에 선정되기도 한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체험전이다.  실제 크기들의 공룡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를 방문한 관객들은 약 1억 8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거대한 생명체, 공룡이 살아 숨쉬던 현장을 가족과 함께 거닐며,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로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가 가득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약 800평 규모의 공간에서 12미터에 육박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스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지구에 생존했던 45종 80여가지의 실제 크기 애니매트로닉스(로봇)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화려한 공룡 전시를 시작으로, 4면을 감싼 최첨단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한 언더워터 이머시브 룸에서는 그 시대 바다 속 공간들의 공룡들을 터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육 다큐멘터리, 화석 발굴체험, 공룡 라이더 체험, VR 체험, 공룡 슈트 퍼포먼스, 플레이 파크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공간들로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실제 크기로 구현해낸 다양한 크기의 공룡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환경에 배치하여 생동감 넘치는 공룡 생태계를 재현함으로써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세대를 매료시키는 환상의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관람객이 직접 그린 공룡들이 스크린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3D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 가상현실 공간을 통해 그 시대의 고요함과 극한의 위험 등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VR체험존’ 등의 공간과 함께,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공룡에 탑승해볼 수 있는 라이더 체험과 공룡 수트 퍼포먼스 등 교육, 예술, 창의적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독특한 체험의 현장 역시 제공한다. 지난 1월 3일 오픈한 1차 얼리버드 티켓이 각 예매처에서 판매율 상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이 지속된 가운데, 개관 전부터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1월 25일까지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앵콜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중이다. 환상이 현실로 되는 꿈의 세계, 온 가족이 함께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내일 2024년 1월 26일부터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