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학교방문 간담회 성료… 소통‧협력 강화
이순희 강북구청장 직접 방문…학교별 현안 청취, 선생님에 대한 응원 요청 교육 환경 개선‧통학로 안전 문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등 다양한 주제 논의
2025-01-25 오지영 기자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초까지 초·중·고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방문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방문 간담회는 구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각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과 만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요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중요한 사항을 메모하고 즉문즉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