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입은 뷰티”…달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공식후원
세니타이저 디스펜서 비치 및 전시장 곳곳에 시그니처 향기존 마련
2025-01-25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달바(d’Alba)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달바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1관에서 진행되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 공간에 자동 손 세정 기기인 ‘세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비치했다. 또한 공간 곳곳에 ‘달바 프래그런스 존’을 마련했다. 워너브라더스 특별전에서 만나볼수 있는 달바의 ‘아로마틱 시트러스 플로럴 향’은 이탈리아조향사 지오바니 페스타{Giovanni Festa)와 협업해 만들어진 달바의 시그니처 향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만나볼수 있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은 워너브라더스의 위대한 여정이 담긴 대규모 특별전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작의 세계관을 영상, 미디어 아트, 포토존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00주년 기념 출시 한정판 매시업 캐릭터 및 럭키드로우 스페셜 프리미엄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다. 달바 관계자는 “달바는 문화예술 공간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건강한문화예술 에티켓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공간과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바는 이번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 더현대 서울, 아르떼뮤지엄 제주, 강릉, 여수등의 전시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