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직원 복지증대 위한 EAP시스템 도입

2014-02-07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하이트진로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심리 상담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EAP는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등 고충 분야에 따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충처리 서비스다.하이트진로는 EAP 전문기업 다인C&M과 함께 EAP서비스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스테레스 관리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업무 몰입도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EAP를 통해 조직 및 인력 관리 차원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개선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