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청산면 도시가스 공급 업무협약 체결이 6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를 비롯, 왕영관 군의회의장, 박진도 대륜E&S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산면 초성 1리와 초성 4리, 대전 1리 약 366세대가 올해 중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연천군과 대륜E&S는 오는 9월까지 34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9,042m의 도시가스 관로와 3개의 구역 압력 조정기를 설치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