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야간명소화 확대 위한 선진사례 공유 및 토론 워크숍 개최
인천을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로 시, 군·구 등 담당 공무원 참여
2025-01-30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 송도에서, 시, 군․구, 사업소 소속 야간경관(조명) 및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더 많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만의 야간명소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가 함께 토론 등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야간명소화 정책 및 성과 공유(인천시 임철희 공공디자인팀장)를 시작으로 △서울시 야간경관 정책 및 사례(서울시 최강욱 야간경관기획팀장), △2023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 축제 사례(최진희 아트디렉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국내외 사례((주)이지위드 김영미 이사), △인천시 야간명소화 마스터플랜(인천가톨릭대학교 신일기 교수), △도시 빛, 미래 도시 조명(미디어아티스트 토미림 감독),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인천(인천관광공사 한아름 팀장)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