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행복한 할머니의 미라클 모닝 『1% 도전의 행복 챌린지』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 나는 620번 물에 빠졌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그렇게 빠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선수용 카약을 탈 수 있는 70대가 될 수 있었다. 선수용 스프린트 카약을 타면서 인천 송도 수로를 따라 거침없이 전진할 때 느끼는 희열과 기쁨과 행복은 백만장자도 누릴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이고 행복이다.--본문에서
이 책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부수게 할 책으로, 저자가 7세 때 가슴에 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책이다.
이번에 출간한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는 전국에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부모님과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도전의 열정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지금 당장 종이와 펜을 꺼내 들고 1% 챌린지하라.’
한국에서 챌린지를 가장 잘 실천하는 국내 1호 습관 젊은 사람들과 중년, 노년들의 로망이 된 이은진의 행복의 비밀을 공개한다.
‘삶이 풍성하고 부유하고 행복해지려면 매일 아침, 저녁, 혹은 수시로 챌린지하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강력하다. 그녀가 방송에 나와서 멋지게 챌린지 하는 모습을 본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이 기적같이 바뀌었다.
병이 나았고, 부자가 되었으며, 꿈을 이루고, 꿈에 그리던 집에서 살게 되고,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게 되고, 결혼에 골인하고, 부부관계와 자녀관계가 극적으로 행복하게 바뀌고, 시험에 합격하고, 원하는 직장을 얻게 되는 등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 지긋지긋한 하루가 시작되었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칠순을 넘긴 나이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8km씩 카약 마라톤을 매일 하고, 5m 높이에서 프리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외국 할머니인 것 같지만, 아니다. 한국 사람이다.
시작이 좋으면 하루가 즐거워진다. 아침에 일어날 때 불평대신 챌린지를 하라. 지금 있는 그대로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감사하고 풍족한지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포기했던 자기계발서를 대신해서 챌린지하게 해 줄 것이다. 행복의 마법 공식은 바로 챌린지에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행복하기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는 ‘챌린지’다.
살면서 역경이 많았던 저자에게 챌린지 정신은 기적을 선물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행운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임을 발견한 것이다. 챌린지라는 행복을 얻는 방법을 대부분은 너무 크게 생각해서 실천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1%만 작게 챌린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