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의료급여수급자 등 암 검진비 지원
2015-02-10 심주현 기자
[매일일보 심주현 기자] 강동구는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당해 연도 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자에게 암검진 비용을 지원하여 암예방 및 조기발견에 힘쓰고 있다.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4년 암검진통지를 받은 분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www.nhis.or.kr) 및 전화 (2225-9200) 및 보건소(3425-6813)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만18세 미만의 소아암환자 중 소득재산조사 적합자 최대 30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 급여본인부담금 120만원, 비급여 100만원 △건강보험가입자중 국가 무료암검진 대상 암확진자 급여본인부담금 200만원 △원발성 폐암환자 중 평균보험료 기준 적합자 정액 1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