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업계 최고 수준의 연 10% 적금 특판 실시
만기 6개월·월 30만원 납입 한도 ‘K자유적금’
2025-02-01 서효문 기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케이뱅크(이하 케뱅)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주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10% 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파격적인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대상은 오는 14일까지 신규가입한 고객이다. 신규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1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신규고객이기만 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이달부터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찾는 고객이라면 케이뱅크에 신규가입하고 연 1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규 고객에게 아무 조건 없이 연 10% 적금금리를 제공한다”며 “높은 금리의 적금상품을 찾는 금융소비자라면 케이뱅크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드K 자유적금’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하는 적금상품이다. 만기기간은 1개월부터 3년까지 설정 가능하며, 금리는 기간에 따라 연 3.3%~4.4%가 적용된다. 1년 만기 상품 기준 연 4.3%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