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22대 총선 대비 모의 개표 실습
25개 구선관위 직원들 참여, 달라진 투·개표사무 반영 이틀 걸쳐 철저히 점검
2025-02-02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일과 2일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모의개표 실습을 25개 구선관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의 신뢰성과 정확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유권자 입장에서는 개표결과를 다소 늦게 알게 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