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화ㆍ목 야간 노무 상담 시작

2월부터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6시∼9시 … 방문 상담 시 예약해야 구로구 거주 또는 구로구 사업장 재직자 대상  

2025-02-05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는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야간 노무 상담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거주자 및 사업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부당해고, 산업재해,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률 관련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근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상담을 운영한다.  전화, 방문, 온라인 홈페이지 상담이 가능하고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