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설 명절 전통시장 16곳 순회…민생현장 살펴

2025-02-05     오지영 기자
이순희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지역 전통시장 16곳을 순회하며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이 구청장은 순회 첫날, 번1동에 소재한 강북북부시장과 수유1동의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수유시장 등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질 좋은 명절음식과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