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X 서울시립교향악단 ‘작은 음악회’ 개최
구로문화재단과 서울시향 청룡의 해 특별한 공연 누구에게나 쉽게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해설 제공 예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무료 공연 진행
2025-02-0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청룡의 해를 맞아 이달 29일 목요일 저녁 7시, 2024년 서울시립교향악 ‘작은 음악회를 오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작은 음악회는 구로구민, 다문화가정,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두가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클래식 음악 및 비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병행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구로문화재단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무료 관람 예매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