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FTA 민간자문회의 개최

2009-10-22     박주연 기자
[매일일보=박주연 기자] 제8차 자유무역협정(FTA) 민간자문회의가 오는 23일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FTA 민간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관기관, 업계, 학계의 16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우리정부의 FTA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간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FTA 민간자문회의는 FTA 체결과정에서 관련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FTA 체결과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2004년 발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