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월 월간십일절 실시
‘갓생템’ 최대 69% 할인
2025-02-08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2월 월간십일절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월간십일절은 ‘갓생(GOD+인생,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살기’가 테마다. 새해 계획을 재정비하고 입학, 신학기 등 새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우선, 행사 기간 정해진 시간에 맞춰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쇼핑 포인트가 부여되는 '갓생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라클 모닝’(오전 6~9시), ‘건강 챙기기’(오후 1~4시), ‘홈트하기’(오후 7~10시) 등의 미션이 하루 3번씩 매일 열린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각 미션별로 11페이 포인트 최대 100 포인트가 제공된다. 전 회차 미션에 모두 참여한 고객 22명을 추첨해 ‘오엘라 인바디 체중계’를 지급한다. 월간십일절을 대표하는 ‘타임딜’, ‘시선집중’ 코너에서는 노트북, 백팩, 문구 등 신학기 준비물부터, 스포츠용품, 건강식품, 미용기기까지 다양한 ‘갓생템’을 기반으로 총 800여개 상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내놓는다. 행사기간 3대 카드사(11번가신한·KB국민·NH농협)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카카오페이 ‘7% 장바구니 할인쿠폰’(최대 5000원, 카카오페이머니 3만원 이상 결제)을 증정한다. ‘T멤버십’ 할인·적립, 11페이 포인트 적립 등 혜택도 추가 지원한다. 동기간 아마존 핫딜로 1만여개의 상품을 특가에 공개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00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5000원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등 혜택을 담은 ‘아마존 위크’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