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설 앞두고 대중교통·전통시장 민심 청취
시민 발 역할하는 대중교통 지원 위한 제도개선책 점검 경찰서와 소방서 방문 통해 지원방안과 근무자 격려
2024-02-11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자근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개인택시지부 종사자와 ㈜구미버스 종사자 방문과 더불어 형곡시장과 신평시장 장보기를 통해 설날 민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9일에는 구미 일선 경찰서와 소방서를 들러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택시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과 카카오T의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 법률개정안 발의 등 그동안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전세버스의 차령 제한을 연장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토부의 제도개선을 촉구한 결과 종전 11년(기본차령 9년, 2년 연장 가능)에서 13년(기본차령 11년, 2년 연장 가능)으로 확대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