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 진행
스위트룸에서 투숙하고 루이비통 메종 서울 투어까지
2024-02-14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스위트룸에서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위트 프로모션 (Suite Promotio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위트는 세계 귀빈들이 방문하고 파노라믹 한 전경을 자랑하는 룸이다. 스위트룸 예약 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11개 파인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크레딧이 제공되며, 그랜드 클럽 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클럽,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는 스페셜 웰컴 스낵 및 와인이 준비되어 투숙하는 동안 호텔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스위트룸 프로모션 이용 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웰컴 샴페인이 제공된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한 것으로,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 화성과 흰 도포자락을 너울거리는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냈다. 내부는 총 다섯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프라이빗 투어 시 여성 컬렉션에서부터 남성 컬렉션, 시계, 주얼리, 여행 제품 및 향수, 캔들, 서적 등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렉션을 고루 감상할 수 있다.한편, 스위트룸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