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 출간

부록 코너로 역사 개념, 지식 관련 심화 학습 가능

2025-02-15     김혜나 기자
웅진씽크빅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웅진씽크빅은 세계사 만화 시리즈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역사 교양 프로그램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만화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 인물, 사건 등을 주제별로 엮어 타임 워프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역사적 개념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록 코너를 마련해 역사 심화 학습을 돕는다. ‘역사 X-파일’, ‘역사 배틀’ 등에서는 만화에서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을 보충하고,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타임 워프 역사 만화 벌거벗은 세계사는 총 8권으로 이뤄진 시리즈물로 모든 내용은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의 감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선보인 1권에서는 ‘영웅의 빛과 그림자’ 제목 아래 나폴레옹, 링컨, 잔 다르크, 에디슨의 업적과 함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내 출시되는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전쟁, 문화, 경제 등의 주제를 순차적으로 다룬다.

이번 신작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