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경쟁력 강화”…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日 가정식 매장 ‘담아내기’ 입점

셰프 정호균의 신규 론칭 브랜드 최초 입점

2025-02-15     강소슬 기자
신세계사이먼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 '담아네기'를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 전문식당가에 오픈한 담아네기는 일식에서 단맛을 내는 주재료인 양파를 뜻하는 일본어 ‘다마네기’와 정갈하게 ‘담아낸다’는 우리말의 합성어다. 한 그릇에도 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정갈하고 깔끔한 한상차림을 선보인다는 의미다. 특히 담아네기는 국내 유통시설에 다양한 식음료(F&B) 브랜드를 입점시킨 스타 셰프 정호균 셰프가 신규 론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층이 모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첫 선을 보였다. 대표 메뉴로는 아쿠아돈카츠, 우나기동, 호르몬라멘, 차돌박이네기우동 등이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11월 WEST 전문식당가에 서울 마포구에서 3대째 이어져오는 맛집인 ‘아소정’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등 꾸준히 F&B 라인업 보강을 해오고 있다. 한편, 담아네기는 오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주문 테이블 당 새우수정교자 1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선보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식당가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쇼핑부터 미식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