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배우 김영옥 과 함께 무장애 관광 홍보 영상 제작
장애물 없는 관광지‘인천 중구’를 알려요!
2025-02-15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시 중구은 김영옥·한상조 배우와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열린관광지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은 인천 중구의 열린관광지 4개소의 무장애 관광 시설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콘텐츠를 확충한 것에 따른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 이번 영상홍보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관광 약자에 대한 관심과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관광지임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