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 전개
영암지역 취약계층 지원
2025-02-16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암군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소재한 영암군을 찾아 소외계층의 결식 해소와 생활안정을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을 벌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나성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박영은 프로 등 행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골프존카운티는 해당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짝수 달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 키트를 35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4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골프존카운티가 있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