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화장품 특별전 ‘코스메틱 페어’ 진행

2015-02-13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화장품 특별전인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SKⅡ, 달팡, 설화수, 시세이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참가, 지난해 20개에서 40% 늘어난 35개 브랜드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이 기간 바비브라운 ‘일루미네이팅 브론징 파우더 피어니’는 5만원, 랑콤 ‘발레리나 팔레트’는 7만5000원에 판매한다.SKⅡ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는 17만5000원, 디올 ‘캠춰 토탈 드림스킨’은 14만원에 주인을 기다린다.에스티로더는 17만원이상 구매 시 여행용 6종세트와 파우치를 주고, 27만원이상 구매시에는 사은품과 함께 토트백을 증정한다.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동안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주고 4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화장품 샘플, 시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