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신창파출소 재건축으로 치안 만족도 기대
2025-02-19 김기범 기자
매일일보 = 김기범 기자 | 아산경찰서가 지난 1986년에 건립된 신창파출소의 재건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창파출소는 시멘트 벽돌조 건물로 공공편의시설인 화장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여 직원, 민원인, 장애인 등 불편함을 초래해 파출소의 기능에 취약했다. 여름 장마철에는 천정으로 빗물이 스며들고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더위와 추위에 상당히 취약해 치안 행정 수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