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봄맞이 뷔페 프로모션 ‘매운가 봄’ 선봬
제철 식재료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2025-02-19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매운가(家) 봄’ 뷔페 프로모션을 내달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뷔페 프로모션 기간 동안 겨우내 저하된 면역력과 원기를 회복하기 좋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식 섹션에서는 특별히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 스테이션이 따로 준비된다. 유채나물, 방풍, 참나물, 세발나물 등 비타민을 포함해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나물들이 준비되며, 담백한 달래장과 매운 약고추장 두가지 소스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대표 메뉴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이 가득한 매콤한 양념게장, 피로회복에 탁월한 봄철 주꾸미에 매콤한 소스와 불 맛을 입혀낸 매운 주꾸미볶음, 매운 갈비찜, 봄동 실비 겉절이 등이 있다. 웨스턴 섹션에는 특제 소스와 함께 여러 번의 재벌 과정을 거쳐 구워내 육즙과 풍미가 가득한 스파이시 바비큐 폭립이 카빙 스테이션으로 마련되며, 셰프가 그릴 위에서 즉석에서 구워내는 양 갈비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 구이도 포함된다. 또한, 아시안 섹션에는 얼얼한 마라와 전복을 활용한 마라 전복, 매운 소스와 함께 즐기기 좋은 대게찜, 매콤한 나가사키 짬뽕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