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팝업스토어 ‘크러시 에비뉴’ 연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에비뉴엘 잠실 지하 1층서 팝업 운영
2024-02-19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맥주 ‘크러시’의 출시 100일을 기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잠실 소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오픈일은 오는 21일 오후 6~8시 운영될 예정이다. 22일 정식 오픈 후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될 방침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러시 에비뉴’라는 콘셉트 마련됐다.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 사이를 이동하면서 크러시라는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100일이 된 크러시가 직접 소비자가 있는 공간으로 찾아가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한 팝업스토어”라며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 크러시 모델 카리나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이 방문할 예정이므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러시 에비뉴’는 신분증 확인을 거쳐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