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싱그러운 봄 맞아 각양각색 ‘봄캉스’ 선봬

4가지 콘셉트 봄캉스 패키지 마련

2025-02-19     강소슬 기자
워커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싱그럽게 피어나는 봄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봄캉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워커힐은 봄을 더욱 짙게 느끼며 휴식할 수 있도록 4가지 콘셉트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테이스트 오브 그린(The Taste of Green)’ 패키지는 제철 쑥의 향긋함이 가득한 봄쑥 라테를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더뷔페 조식과 딜럭스 룸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연 속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랜드 클럽의 ‘더 센트 오브 그린’ 패키지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아낸 친환경 비건 제품, 워커힐 센티드 2종(리퀴드솝&바디밀크)을 제공해 여유롭고 기품 있는 스위트 룸에서 숲 속 나무 향기와 어우러진 편안한 봄의 안식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슈퍼 비스타(SUPER VISTA)’ 패키지는 100% 최상 등급 유기농 말차와 천연 재료만으로 블렌딩된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비스타 Ⅰ(SUPER VISTA Ⅰ) 패키지에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슈퍼말차 홈카페 세트가 포함되어 있고, 슈퍼 비스타 Ⅱ(SUPER VISTA Ⅱ) 패키지는 아침 식사를 위한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고소한 쑥 차와 우유 향이 감도는 녹차를 마시며 평온한 봄의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다도레 다도 키트를 제공하는 ‘더 레스트 오브 그린’ 패키지를 준비했다. 여기에 딜럭스 룸과 함께 더글라스 라운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봄 같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봄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