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공식 호텔 현판 전달식

본부호텔 3곳 아시아 45개국 대표임원 손님맞이 준비 시동

2015-02-1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호텔을 인증하는 현판이 대회 공식호텔 22곳에 전달됐다.

2014인천AG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에서 22개 호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회 기간 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호텔,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 등 3개 본부호텔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등 귀빈들이 묵게 된다.
수원과 서울 등 인접도시 나머지 호텔은 OCA 초청 인사, NOC 동반인, 심판진, 취재진의 숙소로 활용된다.

조직위와 공식호텔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45개국 대표 임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조직위 최장혁 사업본부장,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의 Paul Wright총 지배인, 오쿠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 김성현 총 지배인, 라마다송도호텔의 박경오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