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한국면세점협회장으로 선출

2025-02-23     이광표 기자
이재실


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가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열린 한국면세점협회 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1962년생인 이 대표는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과 무역센터점장, 판교점장 등을 지냈고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대표를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