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학술 심포지엄 ‘학술과 현장의 만남’ 개최
2015-02-17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약사를 초청해 ‘학술과 현장의 만남’의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홍수진 원장과 이치훈 원장, 주경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대웅제약의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파워에 관한 학술자료를 소개하고 관련 최신지견과 우수 약국 경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대한통합의료연구회 고문인 홍수진 원장은 ‘해독(Detoxification)-만병의 시작은 독소(Toxin)’란 주제로 UDCA의 신체 해독작용 연구와 우루사의 피로 회복 효능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비타민연구회 학술이사인 이치훈 원장이 ‘비타민 B 복합제와 미네랄의 최신지견’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약국 영양치료 원포인트 레슨’이란 주제로 주경미 박사가 강연에 나서 약국 영양치료의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약국에서의 활용방법을 발표했다.정난영 대웅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대웅은 앞으로도 일반의약품의 학술교류를 증가시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오는 23일 부산·경남·대구지역 약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