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 기념”…홈플러스,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마트·온라인·몰·익스프레스 전 채널 동원

2024-02-28     강소슬 기자
홈플러스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홈플런’을 진행하고, 이어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한층 확장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기획됐다.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1일부터 6일까지 △딸기(500g)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 △당당 옛날통닭 △대란(30입)을 할인 판매한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아워홈 큰요리두부 △백설 콩기름(1.5L)을 할인하며, 1일부터 2일까지는 대파(1단)를 할인 판매한다. 신선식품도 1일부터 4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한다. 1일부터~6일까지 필수 과일과 채소인 △성주 참외 △새벽수확 양상추 △단단 파프리카 △애호박 △밀양 감자 등을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쟁여두고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및 간식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런 행사 기간 동안 10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멤버특가위크’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트 5000원, 익스프레스 2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7년간 홈플러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홈플런’부터 ‘멤버특가위크’까지 한 달간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이 총출동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3월 홈플러스에서 물가 걱정 없는 쇼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