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고 모델”…2024 아시아의 스타 페스티벌 축제 개최

드라마 전문 디자이너 앤드류 최우철 교수 작품 선보여 미스·미즈·시니어아시아스타에 각각 김민지·나영희·손덕자

2025-02-28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한국대표 한류문화를 빛낸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2024 아시아의 스타 페스티벌 축제’에서 앤드류 최우철 교수의 다양한 작품들이 ‘CF광고모델 오디션 패션쇼’를 통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0회째를 맞는 이번 패션쇼는 지난 28일 디자이너 최우철 교수의 본사가 있는 김해 휴앤락몰에서 미스·미즈·시니어 한류스타 CF광고모델·전속모델·신인영화배우 등의 모델을 선발해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모델계의 등용문이다. 또한 이번 쇼의 대회장이기도 한 최 교수는 각종 방송국의 인기드라마에서 성공한 여성CEO의 의상을 판매 및 협찬하는 전문브랜드로, 가야제국의 한국적인 아름다운 여신의 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쇼에서는 미스아시아스타 김민지, 미즈아시아스타 나영희, 시니어아시아스타 손덕자 등 3명의 모델이 선발됐으며, 광고CF모델 20명, 전속모델 1명, 영화출현모델 19명 등이 선발돼 전문적인 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미즈아시아스타에
특히 미즈아시아스타에 당선된 나영희(46) 모델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요가강사로써 20여 년을 활동한 전문가이다. 나영희씨는 다소 늦은 나이에 모델에 입문했으나, 2023 디자이너 최우철 교수 전속모델 선발대회 대상, 2023 대한민국국가대표모델 선발대회 진, 2023 한국미즈&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미즈부분 진, 2023 한국일보 유통단지홍보모델 선발대회 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최우철 교수는 “국내 우수한 인품의 모델만 선발돼 전문적인 컬렉션쇼를 통해 각 파트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면서 “한국문화예술과 한류패션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예술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