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국내 최초 음악방송 컴백무대 공개
엔시티 태용, 텐→르세라핌 수록곡 '스마트'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 예고
Mnet '엠카운트다운'이 트와이스, 엔시티 태용, 엔시티 텐, 크래비티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미니 13집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로 돌아온 트와이스(TWICE)의 컴백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타이틀곡 원 스카프(ONE SPARK)'와 수록곡 '아이 갓 유(I GOT YOU)'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낼 트와이스의 화려한 스테이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탭'(TAP)'으로 컴백한 엔시티(NCT) 태용도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문 투어(Moon Tour)' 무대를 펼친다. 태용이 직접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태용의 컴백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엔시티(NCT) 텐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데뷔 8년 만에 첫 미니앨범 '텐(TEN)'을 발매, 타이틀곡 '나이트워커(Nightwalker)'와 함께 컴백한 텐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섬세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신보를 통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3집 '이지(EASY)'를 발매한 르세라핌(LE SSERAFIM)은 동명의 타이틀곡에 이어 수록곡 '스마트(Smart)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지'와 그루브한 느낌을 극대화한 '스마트'로 어떤 무대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5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둔 그룹 크래비티(CRAVITY)는 신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전작들을 통해 꾸준히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가 이번 신보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일본 인기 보이그룹 아이앤아이(INI)도 오늘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리지트(LEGIT)'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믹스한 다이내믹한 구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일본 인기 보이그룹의 저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드러낼 전망이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