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즈, 실감미디어전시 「Dear Earth」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실감미디어 전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25-02-28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해 높은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커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마치 한편의 SF영화처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