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가 인증하는 우수 전승공예품 모집
- 국립무형유산원장 명의 인증서 수여 및 2024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등 혜택… - 전자우편 접수(~3.31. 오후 4시)
2025-03-06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3월 31일까지 ‘2024년 전승공예품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
‘전승공예품* 인증제’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41조에 따라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가무형유산 전승 기술이 집약된 전승공예품을 인증해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품질과 공신력을 강화하여 판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승공예품은 무형유산 중 전통기술 분야의 전승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하여 제작한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