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새봄새출발 빅페스타’ 전개…리빙·가구 최저가 도전

18일까지 리빙, 가구, 가전, 패션 등 최대 70% 할인 선봬

2024-03-06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까지 ‘새봄새출발 빅페스타’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사, 혼수 시즌을 겨냥해 리빙·가구, 생활·주방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번 행사는 인기 홈리빙 브랜드 14곳이 출동해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세부적으로 △듀오백 △레이디가구 △리바트 △리벤스 △메종오브제 △모던하우스 △아망떼 △아이르 △아이리스코리아 △지누스 △테리파머지 △한샘 △해피콜 △3M 등의 브랜드가 있다. 각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스테디셀러를 선보이고, 최대 15%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증정한다. 홈리빙 ‘최저가’ 도전 상품도 공개한다. 매일 특가 상품군을 정해 9개의 상품을 판매하는데, 6일은 ‘수납정리용품’ 싸게 파는 날이다.  매일 세차례에 걸쳐 단 3시간만 한정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다양한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12% 쿠폰’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사용 한도 없이 판매가의 12% 할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15%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행사 전 기간 무제한 지급된다.  카드사 혜택도 마련했다. ‘스마일카드’ 최대 5만원 즉시할인, 5대 카드(KB국민·롯데·하나·NH농협·BC) 최대 3만원 즉시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 유치원, 음식점,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회원을 위한 혜택도 기획했다. 이들에게 최대 5만원 할인되는 ‘7% 쿠폰’을 ID당 매일 1장씩 추가 증정한다. 또한, 동아오츠카 15% 쿠폰, 필립스 조명 10% 쿠폰, 무아스 5% 쿠폰 등 인기 브랜드 중복쿠폰도 있다. G마켓 관계자는 “3월은 혼수, 이사, 신학기 등 다양한 시즌이 몰려 있어 지출이 커지는 때” 라며 “이번 빅페스타는 그동안 선보인 봄맞이 프로모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만큼,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