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통영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으로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 25호 유료 회원제 매장

2024-03-07     강소슬 기자
전자랜드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전자랜드는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전자랜드 통영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통영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랜드500 통영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25호 유료 회원제 매장이며 경상남도 지역에선 지난해 12월 새 단장을 마친 ‘랜드500 내동점’에 이어 세 번째다.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라이트(1만원) △스탠다드(3만원) △프리미엄(5만원)으로 나뉘며, 기존 멤버십 대비 최대 20배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랜드500 통영점은 영업 면적 270평,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은 고객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체험 위주의 제품 진열이 특징이다. 최신 휴대폰과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가전 존과 안마의자와 마사지건 등 건강 가전 존을 큰 규모로 구성해 각종 제품을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설명.  2층은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과 전시품 특가 존으로 꾸몄다. 전자랜드는 통영점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 6개 품목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에어컨 행사 모델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과 3일간 이벤트 코너, 물걸레 세척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도 오픈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료 멤버십 가입 회원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